대략적으로 우리나라 전통향들 중 다보향과 비슷한듯한 느낌인데(두가지 다 솔잎이라는 공통점)
뭐랄까? 다보향은 강하고 거친듯한 향에 코가 톡쏘는거 같은 토속적인 느낌이 꽤 강한반면에
이 제품은 더 부드러우면서 약간 달달한거같은 세련된 느낌이 나는듯 합니다.
즉 전자가 중장년층 취향쪽이라면 후자는 젊은층 취향쪽이라고 생각됩니다.
후레쉬 계열의 향답게 청소하면서 피우기에 좋으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전통향 특히 다보향 등 솔잎이 들어있는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 인도향에도 관심있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.